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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가 돌아본 맨유전 골, 슈마이켈과 '원투 패스'에 칼데론이 열광하다

칼데론에서 열린 컵위너스컵 경기, 그날 밤 세 번째 골을 넣은 주인공이 직접 말하다

라이브에서A POR TODAS | CHAMPIONS: PREVIA ATLÉTICO DE MADRID vs. MAN. UNITED | YOUTH LEAGUE | #ClubUria95121:25부터스페인어 영상

마놀로 산체스 델가도가 전화 인터뷰에서 컵위너스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골 장면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누엘 산체스 델가도, 일명 마놀로가 컵위너스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꺾은 경기를 회상했다. 고전했던 시간, 푸트레의 2-0 추가골, 그리고 슈마이켈에 막혀 튀어나온 공을 다시 차 넣은 뒤 잔디 위에 무릎을 꿇었던 순간까지 되짚었다.

Rubén Uría가 마누엘 산체스 델가도, 일명 마놀로와 인터뷰를 가졌다. 1990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리그 득점왕(피치치)에 올랐던 그는 1991-92시즌 컵위너스컵에서 아틀레티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대파한 밤을 떠올렸다. 마놀로는 스코어만 보면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매우 힘든 경기였다고 말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전반 30분께 푸트레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이후 유나이티드가 거세게 몰아붙이며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마지막 15~20분은 그가 그라운드에서 겪은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 중 하나였다. 상대는 폭풍처럼 몰아쳤고, 모두가 소매를 걷어붙이고 뛰어야 했다. 팀은 믿음과 집중력, 수비 조직력으로 버텼고, 결국 푸트레의 천재성이 다시 한번 빛나며 2-0을 만들었다.

세 번째 골 역시 역습에서 나왔다. 푸트레가 오른쪽에서 수비수 서너 명을 끌어당기자 마놀로는 페널티 박스 모서리에서 공간을 찾아 왼발 슈팅을 날렸다. 슈마이켈이 쳐낸 공은 다시 그의 발 앞으로 떨어졌다. "마치 골키퍼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것 같았다." 두 번째 시도에서 그는 낮게 깔아 찼고, 골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마놀로는 그때만큼은 평소처럼 두 팔을 벌린 채 관중석으로 달려가는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대로 무릎을 꿇었고, 동료들이 그 위로 몰려들었다. "그 세 번째 골은 정말 미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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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R TODAS | CHAMPIONS: PREVIA ATLÉTICO DE MADRID vs. MAN. UNITED | YOUTH LEAGUE | #ClubUria951이 기사의 출처인 라이브 전체 영상 (2026년 10월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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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원문 기사를 번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