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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과 바르사에 질렸다"…SNS 휩쓴 앙헬 가르시아의 일갈
무리뉴가 쉴 새 없이 항의하고 만티야를 '속임수 쓰는 선수' 취급했다고 비판
El Club Uría가 COPE '엘 파르티다소'에 출연한 앙헬 가르시아의 음성을 내보내고 있다
COPE 라디오 프로그램 '엘 파르티다소'에서 앙헬 가르시아가 라싱 산탄데르-레알 마드리드전 이후 폭발했다. 그는 라싱이 당한 오심 피해를 고발하고, 자신들은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도 심판 판정에 불만을 쏟아내는 무리뉴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Rubén Uría는 라싱 산탄데르-레알 마드리드전 다음 날 밤 COPE 라디오 프로그램 '엘 파르티다소'에 출연한 앙헬 가르시아의 발언 일부를 소개하며 판정 이야기를 꺼냈다. 가르시아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사에 질렸으며, 모든 것이 이 두 팀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데 지쳤다는 강렬한 한마디로 말문을 열었다.
가르시아는 레알 마드리드가 압도적으로 강한 팀이고, 페널티킥이 있든 없든 대승을 거뒀을 것이라는 점은 인정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보기에 라싱이 판정으로 승리를 도둑맞았던 경기들을 떠올리며, 모든 것이 자신들을 겨냥해 꾸며져 있다는 레알 마드리드 측의 논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비판의 화살은 무리뉴에게 집중됐다. 가르시아는 무리뉴가 두 개의 페널티킥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고, 무릎이 부러진 만티야에게 다가가 일부러 넘어졌다고 말했으며, 산탄데르가 항의를 너무 많이 한다고 지적했다며 날을 세웠다. 그리고 항의하라고 한 명씩 차례로 벤치에서 일어나도록 훈련시킨 사람을 다섯 명이나 둔 감독이 할 말은 아니라는 비꼬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