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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에도 값진 승점 3점… 훌리안 알바레스, 또 골로 데포르티보 제압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훌리안 알바레스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데포르티보전 1-0 승리를 지켜냈다
데포르티보전 승리 후 라리가 순위표를 짚어보는 Rubén Uría
Rubén Uría는 데포르티보전 1-0 승리를 거침없이 정리했다. 경기 내용은 매우 나빴지만 두 가지 기쁨이 있었다는 것이다. 바로 훌리안 알바레스의 복귀, 그리고 아틀레티코를 바르셀로나에 승점 2점 뒤진 2위에 올려놓으며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하게 만든 순위표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경기가 끝나자마자 Rubén Uría는 가차 없이 평가를 내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못했다, 심지어 아주 못했다. 그러나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를 1-0으로 꺾었다.
그는 부정적인 내용 속에서도 두 가지 긍정적인 점을 꼽았다. 첫째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복귀다. 그는 알바레스를 팀 내 압도적인 최고 선수로 평가했으며, 알바레스는 이날 결승골까지 기록했다. 둘째는 승점 3점으로, 순위표에서 갖는 의미를 고려하면 이날 밤 최고의 수확이라고 봤다.
그는 순위표도 짚었다. 바르셀로나가 9경기 9연승으로 승점 27점을 쌓아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아틀레티코는 25점으로 2위, 레알 마드리드는 21점으로 3위다. 레알 마드리드가 엘 클라시코에서 패하면 아틀레티코와의 격차는 4점이 되고, 승리하면 아틀레티코는 선두와 2점 차가 된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아틀레티코에는 좋은 결과라는 것이 그의 결론이다.
그 외에 대해서는 거듭 강조했다. 이날 경기는 '부진했다'는 말로도 부족한, 그야말로 매우 나쁜 경기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