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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콘데스 "히메네스는 아틀레티코 역대 최고 센터백 반열에 오를 선수"
우고 콘데스, 히메네스를 아르테체·고딘·파나데로 디아스·루이스 페레이라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다
금요일 토론에서 아틀레티코 역사 속 히메네스의 위상을 논하다
토론 프로그램에서 우고 콘데스는 히메네스가 아틀레티코 역대 센터백 톱5에 들 만한 선수라고 주장하며, 그에게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점으로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이면서도 여전히 평범한 사람으로 남아 있다는 점을 꼽았다.
Rubén Uría가 히메네스를 향한 진심 어린 기립박수를 예상하자 우고 콘데스가 그 말을 이어받았다. 그는 아틀레티코 팬들이 마테우스 쿠냐나 아드리안의 경우처럼 돌아오는 선수들에게 따뜻하게 대해 왔지만, 이 우루과이 수비수만큼 비중 있는 선수가 돌아온 것은 오랜만이라고 짚었다.
그의 주장은 분명하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히메네스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 다섯 명 안에 들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명단에는 아르테체와 고딘,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파나데로 디아스, 오베헤로, 루이스 페레이라가 있다.
콘데스는 히메네스가 아틀레티코에 대해 단 한 번도 나쁜 말을 한 적이 없고, 부상을 피하기 위해 여러 차례 생활 방식을 바꿨으며, 이곳이 자신의 집이기에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도 덧붙였다. 사생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히메네스는 자신에게 평범한 사람임을 보여줬다고 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으로서 스스로를 신처럼 여길 수도 있었지만, 18살 때나 25살 때나 30살 때나 늘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