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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U-16, '메시컵' 4강서 한심한 판정에 울었다
루벤 우리아, 리버 플레이트전 '2미터나 빗나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된 골 비판
메시컵. 사진: @TheMessiCup-Club Uría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16 팀이 리버 플레이트와의 준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경기를 지켜본 루벤 우리아는 판정을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규정하며, 마음이 아픈 것은 클럽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루벤 우리아가 마이애미에서 열린 U-16 대회 메시컵 준결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탈락한 일을 다시 짚었다. 아틀레티코는 리버 플레이트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그는 15세 아이들의 대회를 두고 어떻게 심판 탓을 할 수 있느냐는 말을 들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바로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우리아는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었지만, 중계권자가 허락하지 않아 채널에서 방송하지는 못했다. 인터 마이애미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거둔 승리 때는 중계가 가능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그가 마음 아파하는 것은 아이들의 경기에서조차 편파적인 판정을 봐야 했다는 점이다. 자신이나 팬들 때문이 아니라, 모든 것을 쏟아부은 아이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VAR도 없는 상황에서 완벽하게 정당한 골이 2미터나 빗나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고, 부심은 아틀레티코가 공격할 때마다 깃발을 들어 올렸다고 비판했다.
우리아는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된 훌륭한 팀인 리버 플레이트의 실력을 깎아내리지는 않았다. 다만 판정이 부끄러운 수준이었으며, 그 때문에 아이들이 결승에 나설 기회를 빼앗겼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