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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젊은 선수들은 늘 준비돼 있어야…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코르네야에서 다니 마르티네스와 로드리고 멘도사가 뛰게 될 줄 모른 채 며칠 전 미리 당부했다
코르네야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디에고 파블로 시메오네 감독
시메오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젊은 선수들을 따로 불러 출전 기회가 올 테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르네야 원정에서 다니 마르티네스와 로드리고 멘도사가 그라운드를 밟았고, 시메오네는 특히 멘도사의 교체 투입을 높이 평가했다.
다니 마르티네스와 왼쪽 풀백 자리에 대한 질문을 받은 디에고 파블로 시메오네 감독은 최근 스쿼드 내 젊은 선수들, 즉 요즘 출전 시간이 많지 않은 선수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시메오네에 따르면 그는 선수들에게 자신이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지 이해해야 하며, 무엇보다 곧 뛸 기회가 올 테니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로 이번 경기에서 다니 마르티네스와 로드리고 멘도사가 출전하게 될 줄은 모르던 때였다. 메시지는 단호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이상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다거나, 경기 감각이 없다거나, 리듬이 더 필요하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뛸 차례가 오면 뛰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 피지컬 코치들과 코칭스태프가 훈련에서 공을 들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메오네는 로드리고 멘도사가 교체로 들어와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로뱅 르 노르망이라는 다른 선택지를 떠올렸지만, 더 많은 볼 관여를 원해 결국 미드필더인 멘도사를 택했고, 그 교체가 효과를 봤다고 평가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을 생각하면 기쁘다. 팀에는 그들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필요할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