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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원정 참담한 전반전…가장 큰 비판 대상은 푸빌
40초 만에 슈투트가르트에 두 차례 기회 허용, 실점도 전 알메리아 수비수의 또 다른 볼 손실에서 시작됐다
슈투트가르트 원정 전반전 장면들을 되짚는 Rubén Uría
Rubén Uría가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아틀레티코가 보인 최악의 전반전을 짚었다. 경기 시작부터 독일 팀의 기회가 이어졌고, 오블락이 팀을 구해냈지만 결국 푸빌의 또 다른 볼 손실 뒤 0-1 선제골을 내줬다.
Rubén Uría는 슈투트가르트-아틀레티코전 전반전을 되짚으며 건질 것이 많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출발은 이보다 더 참담할 수 없었다. 아틀레티코를 혼란에 빠뜨린 빌랄이 20초 만에 골을 넣을 뻔했고, 40초에는 오블락이 선제골이 될 수 있었던 슈팅을 두 번에 걸쳐 막아냈다. 1분도 채 안 돼 두 차례 기회를 내준 것이다.
이후 전반 7분과 10분에는 슈틸러의 발리 슈팅이 두 차례 나왔고, 아틀레티코의 첫 슈팅은 29분에야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푸빌이 시도한 헤더였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바로 그 푸빌이 Rubén Uría가 꼽은 이날 밤의 주인공이다. 그는 푸빌의 경기력을 '처참했다'고 평가했다. 믿기 힘든 볼 손실이 서너 차례 나왔고, 마지막은 공을 몰고 빌드업을 시도하다 빼앗긴 장면이었다. 이것이 페널티 박스 밖 슈팅으로 이어지며 독일 팀의 골이 됐다.
전반 45분의 결과는 처참했다. 아틀레티코는 크게 밀렸고, 위치 선정에 문제를 드러냈으며 푸빌, 요렌테, 줄리아노의 실수도 잇따랐다. 상대 독일 팀은 첫 30분 동안 아틀레티코를 압도했다. 마르크 푸빌은 거의 언제나 매우 높은 수준의 경기력으로 아틀레티코 팬들을 만족시켜 왔지만, 솔직히 말해 어제는 아주 부진한 경기를 펼쳤다. 어쩌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이후 최악의 경기였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