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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우리아 "심판들은 레알 마드리드를 두려워한다"
UEFA에게 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잉글랜드 클럽들, PSG에 비해 '작은 팀'일 뿐이라는 주장도
빅클럽에 대한 심판들의 두려움에 관한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는 루벤 우리아
루벤 우리아가 페널티킥 횟수 차이를 하나의 가설로 설명했다. 심판들은 빅클럽을 상대로 오심을 저지르면 배정에서 빠지고 수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또한 유럽 무대에서는 UEFA가 아틀레티코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근 5년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얻은 페널티킥 수에 관한 '아틀레티 스탯츠'의 자료를 계기로, 루벤 우리아는 듣기 불편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해석을 내놓았다. 심판들이 레알 마드리드를 몹시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그의 논리는 이렇다. 심판들은 영향력이 큰 클럽을 상대로 오심을 하면 경기 배정에서 제외되고, 결국 수입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가장 영향력이 큰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이고, 한두 단계 아래에 바르셀로나가 있다. 알베르토 카르바요는 바르셀로나도 같은 범주에 넣어야 한다고 했다. 그보다 아래에 아틀레티코가 있고, 그다음이 베티스나 아틀레틱 빌바오다. 엑토르 루이스는 이를 심판들이 오심을 하더라도 언론의 비판을 최소화하려 한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우리아는 이 주장을 유럽 무대로까지 넓혔다. 페페 브라신은 반대 의견을 냈지만, 우리아는 UEFA가 아틀레티코에 관심이 없으며 '작은 팀'으로 여긴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UEFA 심판들이 두려워하는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잉글랜드 클럽들, 그리고 기껏해야 PSG 정도라고 주장했다.